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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잉글랜드의 행복한 고민..ㄷㄷ" 잉글랜드 대표팀 오른쪽 풀백에 뽑힐 수 있는 선수 4인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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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외국의 축구 강대국들을 보면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임에도 막강한 경쟁자 때문에 자국 대표팀에서 벤치로 물러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오늘은 그 사례 중 하나인 잉글랜드 대표팀 오른쪽 풀백 선수들을 다뤄보려고 한다.

 

세계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상위 클럽에서 주전으로 나서는 선수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감독이 전술에 따라 한 자리의 포지션을 놓고도 많은 선수를 저울질 할 수 있는 옵션이 부럽기도 하다.

 

트리피어

 

  • 1990년 9월 19일
  • 국적:잉글랜드
  •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
  • 173cm

 

리스 제임스

  • 1999년 12월 8일
  • 국적:잉글랜드
  • 소속: 첼시 fc
  • 17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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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 1998년 10월 7일
  • 국적:잉글랜드
  • 소속: 리버풀
  • 180cm

카일 워커

  • 1990년 5월 28일
  • 국적:잉글랜드
  • 소속: 맨시티
  • 183cm

잉글랜드 국가대표 오른쪽 풀백 수준은 정말..ㄷㄷ

 

워커는 쓰리백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4명의 수비를 세운다면 경기 상대에 따라서 다양한 선수를 기용할 수 있는 탑급 자원들.. 

 

그냥 탑급도 아니고 첼시-리버풀-맨시티 주전 풀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든든 할 듯 하다.

 

여기에 맨유의 완비사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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