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동료 재회 후, 토트넘 방문..?"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최근 근황.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최근 4월 2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추첨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FIFA는 각국 혹은 대륙을 상징할 만한 레전드 선수 일부를 초대했다. 여기에 박지성 선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성 선수는 선수시절 함께 뛰었던 사람들을 재회했다. 

 

레전드 자격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조추첨식에 참가한 박지성

 

옆에 전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 감독 모습도 보인다. 

초청된 선수들끼리 단체 사진도 촬영 됐다.

 

박지성 선수 옆에 실베스트르(좌), 디에고 포를란(우) 선수가 있다. 실베스트르는 박지성 선수와 함께 맨유에서 활약했다.

 

포를란은 박지성 선수 활약 시기는 겹치진 않지만 맨유 출신이다. 

 

300x250

안토니오 발렌시아 SNS

또 하나의 반가운 얼굴 안토니오 발렌시아도 만났다. 이 둘은 퍼거슨 감독 밑에서 함께 맨유에서 활약했다.

 

발렌시아는 이번에 남미 본선을 통과한 에콰도르 출신이다.

 

또 4월 4일에 손흥민 선수의 동료 토트넘 소속 호이비에르가 박지성 선수와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다.

 

Legend! 라는 문구와 함께 박지성 선수를 만나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이 정확히 언제 찍힌지는 모르겠지만 업로드 날짜는 4월4일이다.

 

아마 박지성 선수가 토트넘 연고지인 런던에 거주지가 있기 때문에  토트넘 구단을 방문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