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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한 때 최소 메시로 불리던.." 바르셀로나 출신 보얀 크르키치 근황.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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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메시라고 불리던 선수는 정말 많다. 그 중에서 보얀크르키치는 정말 기대를 많이 받았던 선수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 메시 스탯을 뛰어넘었기 때문.

 

그러나 기대 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돌고돌아 현재는 일본 리그에 정착했다. 그가 밟아온 팀 커리어를 정리했다.

 

바르셀로나

 

리그 스탯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07-08 시즌

  • 31경기 10골

2008-09 시즌

  • 23경기 2골

2009-10 시즌

  • 23경기 8골 3도움

2010-11 시즌

  • 27경기 6골 2도움

팀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1군에 데뷔한 보얀. 나름 팀의 성과와 우승의 영광을 누리긴 했지만 선수 개인 스탯은 폭발적이지 않았다.

 

출전한 경기 역시 3분의 1가량이 교체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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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2011-12 시즌

  • 33경기 6골

AC밀란

2012-13 시즌

  • 19경기 3골 2도움

아약스

2013-14 시즌

  • 24경기 4골

스토크시티

2014-15

  • 16경기 4골 1도움

2015-16

  • 27경기 7골 1도움

2016-17

  • 9경기 3골

2016-17 시즌 도중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다음 시즌 스토크시티로 복귀했지만 라리가 알라베스로 임대 이적 하는 등 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다. 

 

2019~2020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몽레알'에서 활약 했다. 25경기 7골을 기록.

비셀 고베

2021년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 

 

그러나 2021 시즌 고작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스탯은 1골을 넣었다. 2022시즌은(9월 기준) 14경기 1도움을 올렸다. 선발은 고작 3경기 밖에 안된다.

 

1990년생임을 감안하면 너무나 아쉽다. 한창 전성기를 보내야할 때 팀을 옮겨 다녔다. 

 

아직 은퇴는 안했지만 지금 결과만 놓고 보면 초창기 커리어가 보얀 최고 시절이 되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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