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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맨시티를 1점차로 따라 붙으면서 EPL 우승 경쟁이 더 심화 되었다.
이번 시즌 두 팀 모두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공격력 만큼은 리버풀이 약간의 우위를 갖고 최강 포스를 보이고 있는 듯 하다.
29경기를 치르면서 75골을 넣은 리버풀. 그 중심에는 5명의 선수가 있다. 프리미어리그 골&어시스트 순위를 통해 이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확인 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위 살라
- 국적: 이집트
- 득점: 25경기 20골
2위 디오구 조타
- 국적: 포르투갈
- 득점: 26경기 13골
3위 사디오 마네
- 국적: 세네갈
- 득점: 26경기 12골
사디오 마네는 호날두, 케인과 공동 3위에 머물러 있다. 그래도 한 시즌에 EPL 골 랭킹 1~3위를 한 팀이 차지하고 있는 모습은 드물다.
이번시즌 리버풀 공격라인의 막강함을 엿볼 수 있는 기록. 그렇다면 어시스트 순위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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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 순위
1위 알렉산더 아놀드
- 국적: 잉글랜드
- 어시스트: 26경기 11어시스트
- 2골
2위 앤드류 로버트슨
- 국적: 스코틀랜드
- 득점: 22경기 10어시
- 1골
2위 모하메드 살라
- 국적: 이집트
- 득점: 25경기 10어시
어시스트는 완벽하게 리버풀이 1~3위를 차지했다.
살라는 그렇다 쳐도 양쪽 풀백인 아놀드와 로버트슨의 기록을 보면 놀랍기만 하다. 밑에 순위에 있는 대다수 선수들이 공격 혹은 미드필드 포지션인 것을 생각하면 ㄷㄷ
남은 경기에서 이 5명의 선수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최종 스탯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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