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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홀대전'이라고 불리며
22-23시즌 새 라이벌 관계로 주목받던 누녜즈와 홀란드.
하지만 지금은 비교 자체가 민망한 수준으로
홀란드가 압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홀란드 | 누녜즈 | |
EPL | 6경기 10골 1도움 | 2경기 1골 1도움 |
챔스 | 2경기 3골 | 2경기 |
시즌 개막 후 8경기 13득점이라는 경이로운 스탯.
엄청난 속도로 득점을 퍼붓고 있는 홀란드.
사실상 득점왕은 홀란드라는 말이 벌써부터 나올 정도지만
사실 한 달반 전까지만 해도 홀란드를 보는 팬들 시각은 지금과 달랐다.
맨시티와 리버풀 커뮤니티실드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홀란드는 인상적인 활약이 없었던 반면
(마지막에 오픈 찬스를 하늘로 날려버리기 까지.)
누녜즈는 득점에 성공하며 오자마자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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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만 해도..
누녜즈에게는 기대를. 홀란드에게 적응이 필요할 거라는 반응이 다수.
앤디캐롤, 스털링을 홀란드에 갖다 붙이는가 하면
누녜즈 거품설이 종결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런데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 되자..
두 선수의 활약상은 큰 차이를 이루고 있다.
이런 상황을 예상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상황이 반전됐다.
과연 그때 경기 직후.
홀란드에게 적응 시간은 필요 없고, 오히려 누녜즈가 필요했다는 사실을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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