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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은 유럽 5대리그로 불린다.
최상위 리그인 만큼 수준급 선수들이 모여 있고 여기서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어려운 일을 지난 시즌 손흥민 선수가 해냈다.
그것도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말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최근 득점왕 경쟁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다른 리그는 어떤 양상일까. 최근 3시즌 동안 유럽 5대리그 별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던 선수들을 정리했다.
20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 소속: 토트넘
- 득점: 23골
살라
- 소속: 리버풀
- 득점: 23골
스페인 라리가
카림 벤제마
- 소속: 레알 마드리드
- 득점: 27골
독일 분데스리가
레반도프스키
- 소속: 바이에른 뮌헨
- 득점: 3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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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임모빌레
- 소속: 라치오
- 득점: 27골
프랑스 리그앙
음바페
- 소속: PSG
- 득점: 28골
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리 케인
- 소속: 토트넘
- 득점: 23골
스페인 라리가
리오넬 메시
- 소속: 바르셀로나
- 득점: 30골
독일 분데스리가
레반도프스키
- 소속: 바이에른 뮌헨
- 득점: 41골
이탈리아 세리에A
호날두
- 소속: 유벤투스
- 득점: 29골
프랑스 리그앙
음바페
- 소속: PSG
- 득점: 27골
2019-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제이미 바디
- 소속: 레스터 시티
- 득점: 23골
스페인 라리가
리오넬 메시
- 소속: 바르셀로나
- 득점: 25골
독일 분데스리가
레반도프스키
- 소속: 바이에른 뮌헨
- 득점: 34골
이탈리아 세리에A
임보빌레
- 소속: 라치오
- 득점: 36골
프랑스 리그앙
음바페
- 소속: PSG
- 득점: 18골
비삼 벤 예데르
- 소속: AS 모나코
- 득점: 18골
프랑스에서는 음바페가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분데스리가는 레반도프스키가 연속 수상했다. 그런데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분데스리가는 오랜만에 새로운 득점왕이 나오게 됐다. 이탈리아도 임모빌레가 최근 우위를 점했고, 라리가에서는 메시가 떠난 후 벤제마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프리미어리그는 득점왕이 계속 바뀌어 왔고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다.
여러분들은 22-23 시즌에는 과연 어떤 선수들이 득점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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