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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첼시 구단주가 한국..?ㄷㄷ" 로만 후임으로 첼시클럽 인수에 도전하는 한국 기업.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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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러시아 국적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 경영에서 손을 떼개 되었다.

 

이로써 후임 구단주를 맞이 하기 위해 첼시는 입찰을 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이 첼시 인수에 참여 했다는 소식이다.

 

트위터

하나 금융그룹과 C&P 스포츠 그룹이 첼시에 대해 입찰을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C&P 스포츠 그룹 CEO '카타리나 김'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첼시에 대한 입찰을 준비중이다.

한국 자본이 최고 수준의 구단을 입찰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카타리나 김 인스타그램

하나금융 그룹은 순자산 14조, 총자산 520조로 알려졌다.

 

C&P스포츠는 축구 에이전트사로 이번에 하나은행의 첼시 인수를 도와주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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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토트넘-금호타이어 계약에도 참여한 바가 있으며, CEO인 김나나씨는 축구관련 활동을 SNS에 여러차례 게재 하며 관심을 보여왔다.

현실적으로 입찰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됐듯 한국 기업이 첼시라는 빅클럽 구단주에 도전 한다는 거 자체가 엄청나게 큰 관심사다.

 

혹시라도 인수가 된다면 첼시를 바라보는 국내 축구팬들의 열기는 더욱 강해지지 않을까. ㄷㄷ 

 

물론 사우디를 비롯한 자본가들이 뛰어들어 인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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